추석 연휴 27·28일 서울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

입력 2015.09.22 (09:44) 수정 2015.09.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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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교통과 물가 등 5개 분야에서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7일과 28일에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24일부터 29일까지 하루 평균 4천 8백여 차례에서 6천 6백여 차례로 증편 운행됩니다.

또 사과와 배, 대추 등 9개 추석 성수품을 최근 3년 평균 반입량보다 10% 늘려 더 공급하고, 시내 3백여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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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27·28일 서울 대중교통 새벽 2시까지 운행
    • 입력 2015-09-22 09:44:55
    • 수정2015-09-22 10: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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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교통과 물가 등 5개 분야에서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7일과 28일에는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지나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24일부터 29일까지 하루 평균 4천 8백여 차례에서 6천 6백여 차례로 증편 운행됩니다.

또 사과와 배, 대추 등 9개 추석 성수품을 최근 3년 평균 반입량보다 10% 늘려 더 공급하고, 시내 3백여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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