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교수 “롯데월드타워 진도9 지진 견디도록 설계”
입력 2015.09.22 (14:30)
수정 2015.09.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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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 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롯데월드타워의 내진성능을 평가한 결과 진도 9 이하의 지진까지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시공기술 발표회에서 한국지진공학회 등이 수행한 롯데월드타워 내진성능평가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진도 5 이상의 지진 16개에 관한 데이터를 토대로 롯데월드타워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지진력을 평가했습니다.
정 교수는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초고층 건물은 지진보다는 바람에 취약한데 큰 바람 하중에 대해 안전하게 설계되는 경우 지진에 대한 안정성도 크게 증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순간 최대풍속 80㎧와 진도 9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내진설계를 갖췄다고 롯데건설은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시공기술 발표회에서 한국지진공학회 등이 수행한 롯데월드타워 내진성능평가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진도 5 이상의 지진 16개에 관한 데이터를 토대로 롯데월드타워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지진력을 평가했습니다.
정 교수는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초고층 건물은 지진보다는 바람에 취약한데 큰 바람 하중에 대해 안전하게 설계되는 경우 지진에 대한 안정성도 크게 증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순간 최대풍속 80㎧와 진도 9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내진설계를 갖췄다고 롯데건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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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 교수 “롯데월드타워 진도9 지진 견디도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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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22 14:46:59
정란 단국대 건축공학과 교수가 롯데월드타워의 내진성능을 평가한 결과 진도 9 이하의 지진까지 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시공기술 발표회에서 한국지진공학회 등이 수행한 롯데월드타워 내진성능평가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진도 5 이상의 지진 16개에 관한 데이터를 토대로 롯데월드타워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지진력을 평가했습니다.
정 교수는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초고층 건물은 지진보다는 바람에 취약한데 큰 바람 하중에 대해 안전하게 설계되는 경우 지진에 대한 안정성도 크게 증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순간 최대풍속 80㎧와 진도 9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내진설계를 갖췄다고 롯데건설은 밝혔습니다.
정 교수는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가 개최한 시공기술 발표회에서 한국지진공학회 등이 수행한 롯데월드타워 내진성능평가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연구팀은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진도 5 이상의 지진 16개에 관한 데이터를 토대로 롯데월드타워가 견딜 수 있는 최대 지진력을 평가했습니다.
정 교수는 롯데월드타워와 같은 초고층 건물은 지진보다는 바람에 취약한데 큰 바람 하중에 대해 안전하게 설계되는 경우 지진에 대한 안정성도 크게 증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월드타워는 순간 최대풍속 80㎧와 진도 9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내진설계를 갖췄다고 롯데건설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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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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