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한 '몰카범'이 서울지역 스파 2곳에서도 더 범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 형사 2부는 이른바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26살 최 모 씨와 이를 지시한 33살 강 모 씨가 기존에 알려진 워터파크와 수영장 외에도 서울지역 스파 2곳에서 범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범행 사실을 추가해 최 씨 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등 국내 워터파크와 야외수영장, 스파 등 6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고, 강 씨는 최 씨에게 이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검 형사 2부는 이른바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26살 최 모 씨와 이를 지시한 33살 강 모 씨가 기존에 알려진 워터파크와 수영장 외에도 서울지역 스파 2곳에서 범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범행 사실을 추가해 최 씨 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등 국내 워터파크와 야외수영장, 스파 등 6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고, 강 씨는 최 씨에게 이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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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파크 몰카범’ 유명 스파에서도 추가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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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2 18:42:56
워터파크 여자 샤워실 내부를 촬영한 '몰카범'이 서울지역 스파 2곳에서도 더 범행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수원지검 형사 2부는 이른바 '워터파크 몰카' 동영상을 촬영한 혐의로 구속된 26살 최 모 씨와 이를 지시한 33살 강 모 씨가 기존에 알려진 워터파크와 수영장 외에도 서울지역 스파 2곳에서 범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범행 사실을 추가해 최 씨 등을 구속기소 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등 국내 워터파크와 야외수영장, 스파 등 6곳의 여자 샤워실 내부를 몰래카메라로 촬영하고, 강 씨는 최 씨에게 이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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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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