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25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한반도 평화체제와 관계 정상화. 경제 지원을 제공한다는 기존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오늘 워싱턴 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두 지도자가 흔들리지 않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이어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비핵화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철회를 요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 문제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고, 검증가능한 조처를 이행하면 경제 회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한반도 평화체제와 관계 정상화. 경제 지원을 제공한다는 기존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오늘 워싱턴 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두 지도자가 흔들리지 않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이어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비핵화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철회를 요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 문제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고, 검증가능한 조처를 이행하면 경제 회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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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북핵 포기땐 평화체제-관계정상화-경제지원 재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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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06:06:17
대니얼 러셀 미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25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면 한반도 평화체제와 관계 정상화. 경제 지원을 제공한다는 기존 약속을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오늘 워싱턴 DC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두 지도자가 흔들리지 않는 약속을 공개적으로 재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러셀 차관보는 이어 미국과 중국은 북한의 비핵화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철회를 요구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핵 문제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고, 검증가능한 조처를 이행하면 경제 회복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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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한 기자 ju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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