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3D 프린터로 ‘나만의 젤리’를 뚝딱

입력 2015.09.23 (06:51) 수정 2015.09.23 (0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독일 베를린의 한 카페!

각양각색의 젤리와 사탕들이 가득하지만 모두 시선을 사로잡은 건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5분만 기다리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젤리'를 뚝딱 만들어주는 3D 프린터기입니다.

우리말로 '마술 캔디 공장'이라 이름 붙여진 이 3D 프린터는 독일의 한 과자 업체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는데요.

10가지 과일 맛과 7가지 색깔 중에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젤리 모양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 베를린에서만 공개 시연한 뒤 앞으로 놀이공원과 박물관 등 독일 전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3D 프린터로 ‘나만의 젤리’를 뚝딱
    • 입력 2015-09-23 06:48:35
    • 수정2015-09-23 07:29:57
    뉴스광장 1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 독일 베를린의 한 카페!

각양각색의 젤리와 사탕들이 가득하지만 모두 시선을 사로잡은 건 따로 있었는데요.

바로 5분만 기다리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젤리'를 뚝딱 만들어주는 3D 프린터기입니다.

우리말로 '마술 캔디 공장'이라 이름 붙여진 이 3D 프린터는 독일의 한 과자 업체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는데요.

10가지 과일 맛과 7가지 색깔 중에서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젤리 모양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당분간 베를린에서만 공개 시연한 뒤 앞으로 놀이공원과 박물관 등 독일 전역으로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