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나도 다 컸어요”…위엄 뽐내고 싶은 아기 코끼리
입력 2015.09.23 (06:51)
수정 2015.09.2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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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대표 명소 '크루거 국립공원'인데요.
관광객이 탄 사파리 차량을 향해 돌진하는 아기 코끼리!
기세 좋게 달려오더니 갑자기 방향을 돌려 풀숲에 숨어버립니다.
자기도 이제 다 컸다고 생각한 듯 사람들에게 코끼리의 위엄을 뽐내고 싶었던 모양인데요.
또다시 관광객들 앞에 나서지만 쏟아지는 시선에 겁이 난 듯한 아기 코끼리!
조금 전 패기 넘치는 모습은 어디로 가고 헐레벌떡 어미 곁으로 달려가 불안한 마음을 달랩니다.
귀엽고 엉뚱한 아기 코끼리!
어른 코끼리들처럼 사람들을 압도하고 싶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죠?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관광객이 탄 사파리 차량을 향해 돌진하는 아기 코끼리!
기세 좋게 달려오더니 갑자기 방향을 돌려 풀숲에 숨어버립니다.
자기도 이제 다 컸다고 생각한 듯 사람들에게 코끼리의 위엄을 뽐내고 싶었던 모양인데요.
또다시 관광객들 앞에 나서지만 쏟아지는 시선에 겁이 난 듯한 아기 코끼리!
조금 전 패기 넘치는 모습은 어디로 가고 헐레벌떡 어미 곁으로 달려가 불안한 마음을 달랩니다.
귀엽고 엉뚱한 아기 코끼리!
어른 코끼리들처럼 사람들을 압도하고 싶다면 아직 시간이 좀 더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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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창] “나도 다 컸어요”…위엄 뽐내고 싶은 아기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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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3 06:48:36
- 수정2015-09-23 07:29:58
남아공의 대표 명소 '크루거 국립공원'인데요.
관광객이 탄 사파리 차량을 향해 돌진하는 아기 코끼리!
기세 좋게 달려오더니 갑자기 방향을 돌려 풀숲에 숨어버립니다.
자기도 이제 다 컸다고 생각한 듯 사람들에게 코끼리의 위엄을 뽐내고 싶었던 모양인데요.
또다시 관광객들 앞에 나서지만 쏟아지는 시선에 겁이 난 듯한 아기 코끼리!
조금 전 패기 넘치는 모습은 어디로 가고 헐레벌떡 어미 곁으로 달려가 불안한 마음을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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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이제 다 컸다고 생각한 듯 사람들에게 코끼리의 위엄을 뽐내고 싶었던 모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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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엉뚱한 아기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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