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는 일반대학원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교 측은 어제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학생 입학 허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학교 측이 남학생의 일반대학원 입학 허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숙명여대 학생과 동문들은 대학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반발해 왔습니다.
학교 측은 어제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학생 입학 허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학교 측이 남학생의 일반대학원 입학 허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숙명여대 학생과 동문들은 대학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반발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숙명여대, 학생들 반발에 일반대학원 남녀공학 전환 추진 보류
-
- 입력 2015-09-23 07:24:32
숙명여자대학교는 일반대학원의 남녀공학 전환 추진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교 측은 어제 학생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학생 입학 허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학교 측이 남학생의 일반대학원 입학 허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숙명여대 학생과 동문들은 대학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반발해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