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결의안 통과…美 대도시 최초

입력 2015.09.2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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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시 행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하는 첫 대도시가 됐습니다.

위안부 기념비는 캘리포니아주의 글렌데일과 로너트파크, 뉴욕주의 롱아일랜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와 유니온시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미시간주 미시간시티 등에 세워졌지만 모두 규모가 작은 도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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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결의안 통과…美 대도시 최초
    • 입력 2015-09-23 08:47:01
    국제
샌프란시스코 시의회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시 행정부에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샌프란시스코는 미국에서 위안부 기림비 건립을 추진하는 첫 대도시가 됐습니다. 위안부 기념비는 캘리포니아주의 글렌데일과 로너트파크, 뉴욕주의 롱아일랜드,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와 유니온시티,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미시간주 미시간시티 등에 세워졌지만 모두 규모가 작은 도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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