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오는 25~30일 추석 특별 안전대책 기간 운영

입력 2015.09.23 (15:56) 수정 2015.09.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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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모레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총리 주재로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와 전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도로와 철도, 여객선 등 특별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이번 추석에는 귀향·귀성 차량과 여객선 이용이 사상 최대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계부처에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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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오는 25~30일 추석 특별 안전대책 기간 운영
    • 입력 2015-09-23 15:56:09
    • 수정2015-09-23 16:11:07
    정치
정부는 모레부터 오는 30일까지를 추석 연휴 특별안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총리 주재로 국민안전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재래시장과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와 전기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 도로와 철도, 여객선 등 특별교통안전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이번 추석에는 귀향·귀성 차량과 여객선 이용이 사상 최대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계부처에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해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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