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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협중앙회 협력업체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5.09.24 (01:02) 사회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농협중앙회의 협력업체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인쇄업체 S사 등 농협 협력업체 4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거래내역과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S사 대표 손모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하고, 손씨 등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데려와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사는 농민신문사 등 농협중앙회 계열사들로부터 일감을 집중적으로 수주받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혜 과정에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측근인 손모 전 경주 안강농협 이사가 개입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 전 이사는 농협물류의 협력업체 A사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사업 수주를 알선해주고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됐습니다.
  • 검찰, 농협중앙회 협력업체 추가 압수수색
    • 입력 2015-09-24 01:02:48
    사회
농협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가 농협중앙회의 협력업체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어제,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인쇄업체 S사 등 농협 협력업체 4곳에 수사관들을 보내 거래내역과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또, S사 대표 손모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하고, 손씨 등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데려와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사는 농민신문사 등 농협중앙회 계열사들로부터 일감을 집중적으로 수주받는 등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혜 과정에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의 측근인 손모 전 경주 안강농협 이사가 개입한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손 전 이사는 농협물류의 협력업체 A사의 고문으로 활동하며 사업 수주를 알선해주고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 18일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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