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한국과 인도, 몽골과의 연쇄 3자 외교장관 회담을 추진하며 중국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인도 정부는 지난 22일, 뉴욕에서 진행 중인 유엔 총회 기간에 일본과 함께 3국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세 나라는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3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 확대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또 오는 29일 한국과 함께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며, 몽골과도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과 인도 정부는 지난 22일, 뉴욕에서 진행 중인 유엔 총회 기간에 일본과 함께 3국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세 나라는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3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 확대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또 오는 29일 한국과 함께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며, 몽골과도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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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일, 유엔총회기간 연쇄 3자 외교장관 회담…중국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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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02:31:32
미국과 일본이 유엔 총회를 계기로 한국과 인도, 몽골과의 연쇄 3자 외교장관 회담을 추진하며 중국을 견제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인도 정부는 지난 22일, 뉴욕에서 진행 중인 유엔 총회 기간에 일본과 함께 3국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할 계획을 발표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세 나라는 외교장관 회담을 통해 3자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국의 남중국해 진출 확대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전망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또 오는 29일 한국과 함께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며, 몽골과도 3자 외교장관 회담을 갖는 방안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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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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