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 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살 하 모 씨 부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남편과 다툰 뒤 집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남편과 다툰 뒤 집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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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주택 화재…부부싸움 뒤 방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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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04:36:44
어젯밤 11시 반 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살 하 모 씨 부부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7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남편과 다툰 뒤 집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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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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