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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군인, 팔레스타인 여대생 사살…논란
입력 2015.09.24 (07:18) 수정 2015.09.24 (08:1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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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스라엘 군인이 이슬람 전통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 여대생을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여대생이 흉기를 휘둘러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지만 팔레스타인 측은 무방비 상태에서 살해당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요르단 강 서안 헤브론 지역의 한 검문소,

이스라엘군이 이슬람 전통 복장으로 온몸을 가린 한 여성에게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여대생인 18살 하딜 하샬문은 이후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팔레스타인 여성이 검문을 거부한 채 흉기를 휘둘러 발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그러나 몸수색을 거부하던 여성이 무방비 상태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민족의 반 이스라엘 민중 봉기 가능성도 경고했습니다.

<녹취> 마흐무드 압바스(팔레스타인 수반) : "우리는 이 상황이 계속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민중 봉기(인티파다)나 큰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여대생 피격 사건은 예루살렘의 이슬람 성지에 지난주 이스라엘 경찰이 진입한 이후 팔레스타인인들의 항의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안 지구 등지에 병력 수천 명을 증강 배치해 양측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 이스라엘 군인, 팔레스타인 여대생 사살…논란
    • 입력 2015-09-24 07:20:36
    • 수정2015-09-24 08:10:49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이스라엘 군인이 이슬람 전통 복장을 한 팔레스타인 여대생을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여대생이 흉기를 휘둘러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지만 팔레스타인 측은 무방비 상태에서 살해당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복창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요르단 강 서안 헤브론 지역의 한 검문소,

이스라엘군이 이슬람 전통 복장으로 온몸을 가린 한 여성에게 총을 겨누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여대생인 18살 하딜 하샬문은 이후 이스라엘군의 총격으로 숨졌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팔레스타인 여성이 검문을 거부한 채 흉기를 휘둘러 발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팔레스타인 측은 그러나 몸수색을 거부하던 여성이 무방비 상태에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팔레스타인 민족의 반 이스라엘 민중 봉기 가능성도 경고했습니다.

<녹취> 마흐무드 압바스(팔레스타인 수반) : "우리는 이 상황이 계속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민중 봉기(인티파다)나 큰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여대생 피격 사건은 예루살렘의 이슬람 성지에 지난주 이스라엘 경찰이 진입한 이후 팔레스타인인들의 항의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이스라엘 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서안 지구 등지에 병력 수천 명을 증강 배치해 양측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복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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