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오전에 비 그쳐, 다시 기온 올라

입력 2015.09.24 (07:47) 수정 2015.09.2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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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내내 전국이 맑고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여 고향 오가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다만 달맞이 하러가실 때 꽤 서늘하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동해상으로 물러나면서 영남과 영동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부터 하늘이 개면서 다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28도,광주 2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 남부 지방은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하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7도 대구와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지만 어제 워낙 선선했기 때문에 덥지는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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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 오전에 비 그쳐, 다시 기온 올라
    • 입력 2015-09-24 07:49:28
    • 수정2015-09-24 13: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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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부터 연휴 내내 전국이 맑고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여 고향 오가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다만 달맞이 하러가실 때 꽤 서늘하니까요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비구름이 빠르게 동해상으로 물러나면서 영남과 영동에 약하게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전이면 모두 그치겠습니다. 낮부터 하늘이 개면서 다시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 28도,광주 2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 남부 지방은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안전하게 운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28도 광주 27도 대구와 부산 24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크게 오르겠지만 어제 워낙 선선했기 때문에 덥지는 않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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