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 투자 미끼로 210억 사기 전 보험팀장 구속
입력 2015.09.24 (08:24)
수정 2015.09.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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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해 경찰서는 주식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 백억 원을 끌어모아 가로 챈 혐의로 보험사 전 영업팀장 48 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3 년부터 2 년 반 동안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 파는 데 투자하면 일주일에 5~10 %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중소 상공인 69 명으로부터 210 억 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윤 씨가 자신이 설계한 변형보험에 가입하면 만기 때 50 % 의 이윤을 지급하겠다며 보험상품을 팔듯이 투자자를 끌어모아 '돌려막기' 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3 년부터 2 년 반 동안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 파는 데 투자하면 일주일에 5~10 %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중소 상공인 69 명으로부터 210 억 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윤 씨가 자신이 설계한 변형보험에 가입하면 만기 때 50 % 의 이윤을 지급하겠다며 보험상품을 팔듯이 투자자를 끌어모아 '돌려막기' 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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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익 투자 미끼로 210억 사기 전 보험팀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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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08:24:03
- 수정2015-09-24 21:01:58
경남 진해 경찰서는 주식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수 백억 원을 끌어모아 가로 챈 혐의로 보험사 전 영업팀장 48 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3 년부터 2 년 반 동안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 파는 데 투자하면 일주일에 5~10 %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중소 상공인 69 명으로부터 210 억 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윤 씨가 자신이 설계한 변형보험에 가입하면 만기 때 50 % 의 이윤을 지급하겠다며 보험상품을 팔듯이 투자자를 끌어모아 '돌려막기' 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3 년부터 2 년 반 동안 단기간에 주식을 사고 파는 데 투자하면 일주일에 5~10 % 수익금을 주겠다고 속이는 수법으로 중소 상공인 69 명으로부터 210 억 원을 받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윤 씨가 자신이 설계한 변형보험에 가입하면 만기 때 50 % 의 이윤을 지급하겠다며 보험상품을 팔듯이 투자자를 끌어모아 '돌려막기' 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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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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