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요지부동’ 반려견에게 안달 난 아기

입력 2015.09.24 (08:21) 수정 2015.09.24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인지 공원에 가면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분들 많이 보게 되는데요.

지금 만나볼 주인공들은 그 모습과는 좀 다르네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애완견 불도그와 산책하고 싶은 아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목줄을 집어 들었는데요.

하지만 아기 혼자서 몸무게가 36킬로그램에 달하는 불도그를 끌기엔 역부족입니다.

"날 따라오라고, 나 못 믿겠어?"

불도그가 자기 말을 안 듣는 거라고 생각하는 아기!

아주 안달이 난 아기와 달리 불도그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요지부동입니다.

필사적으로 반려견과의 산책을 시도하려는 아기와 석상처럼 꿈쩍도 안 하는 불도그!

정반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요지부동’ 반려견에게 안달 난 아기
    • 입력 2015-09-24 08:26:34
    • 수정2015-09-24 08:59:13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전주리의 핫클릭 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인지 공원에 가면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분들 많이 보게 되는데요.

지금 만나볼 주인공들은 그 모습과는 좀 다르네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애완견 불도그와 산책하고 싶은 아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목줄을 집어 들었는데요.

하지만 아기 혼자서 몸무게가 36킬로그램에 달하는 불도그를 끌기엔 역부족입니다.

"날 따라오라고, 나 못 믿겠어?"

불도그가 자기 말을 안 듣는 거라고 생각하는 아기!

아주 안달이 난 아기와 달리 불도그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요지부동입니다.

필사적으로 반려견과의 산책을 시도하려는 아기와 석상처럼 꿈쩍도 안 하는 불도그!

정반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