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양동이 애지중지하는 아기 북극곰

입력 2015.09.24 (08:23) 수정 2015.09.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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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의 한 동물원에 사는 생후 8개월의 북극곰!

앞발로 능숙하게 양동이를 들어 올리더니 헬멧처럼 머리에 뒤집어씁니다.

"나 어때요? 엄청 잘 어울리죠?"

양동이 헬멧이 아주 만족스러운 듯 보란 듯이 동물원 관람객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다른 좋은 장난감은 제쳐놓고 못 쓰게 된 양동이를 가지고 노는 이 귀여운 모습 때문에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아기 북극곰!

얼마나 양동이를 애지중지하는지 낮잠시간에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자는데요.

덩치는 산만 하지만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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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양동이 애지중지하는 아기 북극곰
    • 입력 2015-09-24 08:28:33
    • 수정2015-09-24 08: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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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삿포로의 한 동물원에 사는 생후 8개월의 북극곰!

앞발로 능숙하게 양동이를 들어 올리더니 헬멧처럼 머리에 뒤집어씁니다.

"나 어때요? 엄청 잘 어울리죠?"

양동이 헬멧이 아주 만족스러운 듯 보란 듯이 동물원 관람객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기도 합니다.

다른 좋은 장난감은 제쳐놓고 못 쓰게 된 양동이를 가지고 노는 이 귀여운 모습 때문에 관람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아기 북극곰!

얼마나 양동이를 애지중지하는지 낮잠시간에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자는데요.

덩치는 산만 하지만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핫클릭]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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