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이틀째 부분파업…생산 차질
입력 2015.09.24 (09:58)
수정 2015.09.24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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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부분파업 이틀째인 오늘 현대차 노조는 6시간 부분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 근무조만 6시간 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측은 이 기간 동안 차량 만여 대 이상, 2천억 원을 웃도는 생산 차질을 입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2일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를 시도했지만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확대안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4년 연속 파업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내일은 오전 근무조만 6시간 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측은 이 기간 동안 차량 만여 대 이상, 2천억 원을 웃도는 생산 차질을 입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2일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를 시도했지만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확대안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4년 연속 파업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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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노조, 이틀째 부분파업…생산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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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09:58:29
- 수정2015-09-24 21:37:31
현대자동차 부분파업 이틀째인 오늘 현대차 노조는 6시간 부분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오전 근무조만 6시간 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측은 이 기간 동안 차량 만여 대 이상, 2천억 원을 웃도는 생산 차질을 입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2일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를 시도했지만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확대안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4년 연속 파업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내일은 오전 근무조만 6시간 파업을 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측은 이 기간 동안 차량 만여 대 이상, 2천억 원을 웃도는 생산 차질을 입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 22일 임단협 교섭에서 잠정합의를 시도했지만 임금피크제와 통상임금 확대안에서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4년 연속 파업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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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 기자 jm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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