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당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에 자신의 역할이 있다며 내년 총선에 당연히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혁신위의 인적 쇄신안에 대해 제1야당이 공천권을 검찰에 반납했냐며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당을 위해 여러 문제를 지적했는데 마치 보복하는 것 같은 이번 혁신안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당을 떠나도 된다는 신호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향후 거취는 당에서 자신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고,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모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박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혁신위의 인적 쇄신안에 대해 제1야당이 공천권을 검찰에 반납했냐며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당을 위해 여러 문제를 지적했는데 마치 보복하는 것 같은 이번 혁신안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당을 떠나도 된다는 신호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향후 거취는 당에서 자신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고,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모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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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혁신위 결정 못 받아들여…총선 당연히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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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0:13:34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당의 총선 승리와 정권 교체에 자신의 역할이 있다며 내년 총선에 당연히 출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하급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한 혁신위의 인적 쇄신안에 대해 제1야당이 공천권을 검찰에 반납했냐며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당을 위해 여러 문제를 지적했는데 마치 보복하는 것 같은 이번 혁신안은 형평성에 어긋나고 당을 떠나도 된다는 신호같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향후 거취는 당에서 자신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고, 정치는 생물이기 때문에 모르겠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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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은 기자 imlif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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