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앤 해서웨이, 영화 ‘인턴’에서 성공한 패션몰 CEO로 변신

입력 2015.09.24 (10:55) 수정 2015.09.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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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패션 문외한의 신입사원을 연기했던 '앤 해서웨이'가 이번엔 성공한 패션몰 CEO 역을 선보입니다.

영화 '인턴'은 열정적인 30대 CEO '줄스'의 회사에 일흔 살의 '벤'이 인턴으로 채용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인터뷰> 영화 '인턴' 중 : "(굳이 정장 안 입으셔도 돼요.)"입어도 괜찮다면 전 정장이 편합니다."

<인터뷰> "(문을 열어둘까요?) 상관없어요."

<인터뷰> "실은... 열어두시겠어요? 저한테 익숙해지실 거예요."

컴퓨터는 제대로 못 다뤄도 인생 경험만은 뒤지지 않는 일흔 살 인턴 역엔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캐스팅됐는데요.

그동안 어둡고 묵직한 연기를 펼쳤던 로버트 드니로와 생기발랄한 앤 해서웨이의 연기 호흡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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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4 11:04:34
    • 수정2015-09-24 13: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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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패션 문외한의 신입사원을 연기했던 '앤 해서웨이'가 이번엔 성공한 패션몰 CEO 역을 선보입니다.

영화 '인턴'은 열정적인 30대 CEO '줄스'의 회사에 일흔 살의 '벤'이 인턴으로 채용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인터뷰> 영화 '인턴' 중 : "(굳이 정장 안 입으셔도 돼요.)"입어도 괜찮다면 전 정장이 편합니다."

<인터뷰> "(문을 열어둘까요?) 상관없어요."

<인터뷰> "실은... 열어두시겠어요? 저한테 익숙해지실 거예요."

컴퓨터는 제대로 못 다뤄도 인생 경험만은 뒤지지 않는 일흔 살 인턴 역엔 할리우드 명배우 '로버트 드니로'가 캐스팅됐는데요.

그동안 어둡고 묵직한 연기를 펼쳤던 로버트 드니로와 생기발랄한 앤 해서웨이의 연기 호흡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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