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억 원대 환치기 중국인 자매 적발
입력 2015.09.24 (11:25)
수정 2015.09.24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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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경찰청은 사설 환전소를 차려놓고 불법으로 외환 거래를 한 혐의로 중국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중국에 체류하는 A의 언니에 대해 국제 공조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자매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경기도 안산에 사설환전소를 차려 놓고 만6천여 차례에 걸쳐 320억 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한국과 중국 은행에 계좌를 만든 뒤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인이 입금하면 중국 계좌에서 돈을 보내면서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중국에 체류하는 A의 언니에 대해 국제 공조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자매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경기도 안산에 사설환전소를 차려 놓고 만6천여 차례에 걸쳐 320억 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한국과 중국 은행에 계좌를 만든 뒤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인이 입금하면 중국 계좌에서 돈을 보내면서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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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0억 원대 환치기 중국인 자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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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1:25:19
- 수정2015-09-24 21:34:57
경북지방경찰청은 사설 환전소를 차려놓고 불법으로 외환 거래를 한 혐의로 중국인 A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중국에 체류하는 A의 언니에 대해 국제 공조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자매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경기도 안산에 사설환전소를 차려 놓고 만6천여 차례에 걸쳐 320억 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한국과 중국 은행에 계좌를 만든 뒤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인이 입금하면 중국 계좌에서 돈을 보내면서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중국에 체류하는 A의 언니에 대해 국제 공조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 자매는 지난 2011년 2월부터 경기도 안산에 사설환전소를 차려 놓고 만6천여 차례에 걸쳐 320억 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한국과 중국 은행에 계좌를 만든 뒤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인이 입금하면 중국 계좌에서 돈을 보내면서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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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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