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9월 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잠정치가 50.9로 집계됐다고 시장정보업체 마킷이 밝혔습니다.
PMI가 기준치인 50을 웃돌면 제조업의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9월 PMI는 시장 예상치와 전월 확정치보다는 낮았지만, 5개월 연속으로 기준치인 50을 웃돌았습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지표 가운데 신규 주문과 고용, 구매 재고가 전월보다 악화됐고, 생산량과 거래처로부터의 납기를 나타내는 지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MI가 기준치인 50을 웃돌면 제조업의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9월 PMI는 시장 예상치와 전월 확정치보다는 낮았지만, 5개월 연속으로 기준치인 50을 웃돌았습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지표 가운데 신규 주문과 고용, 구매 재고가 전월보다 악화됐고, 생산량과 거래처로부터의 납기를 나타내는 지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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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9월 닛케이 제조업 PMI 50.9…전망치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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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1:28:32
일본의 9월 닛케이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PMI 잠정치가 50.9로 집계됐다고 시장정보업체 마킷이 밝혔습니다.
PMI가 기준치인 50을 웃돌면 제조업의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합니다.
9월 PMI는 시장 예상치와 전월 확정치보다는 낮았지만, 5개월 연속으로 기준치인 50을 웃돌았습니다.
지수를 구성하는 지표 가운데 신규 주문과 고용, 구매 재고가 전월보다 악화됐고, 생산량과 거래처로부터의 납기를 나타내는 지표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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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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