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택 인·허가 6만 9,269가구…작년보다 41.2%↑

입력 2015.09.24 (11:31) 수정 2015.09.2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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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6만 9천 26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폭은 전 달, 85.8%보다 줄었지만 지난해부터 계속된 주택 인허가 증가세는 이어졌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적된 주택 인허가 실적은 45만 2천 185가구로 지난해보다 44.2%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3만 8천31가구로 지난해보다 162.9% 증가했고, 지방은 3만 천238가구로 지난해보다 9.7% 줄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4만 9천76가구, 아파트외 주택 2만 193가구가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4만 5천224가구로 지난해보다 97.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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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9-24 11:31:13
    • 수정2015-09-24 15:11:19
    경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이 6만 9천 26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폭은 전 달, 85.8%보다 줄었지만 지난해부터 계속된 주택 인허가 증가세는 이어졌습니다.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누적된 주택 인허가 실적은 45만 2천 185가구로 지난해보다 44.2%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3만 8천31가구로 지난해보다 162.9% 증가했고, 지방은 3만 천238가구로 지난해보다 9.7% 줄었습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4만 9천76가구, 아파트외 주택 2만 193가구가 인허가를 받았습니다.

지난달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실적은 4만 5천224가구로 지난해보다 97.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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