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항공여객 820만 명…지난해보다 2% 증가
입력 2015.09.24 (11:43)
수정 2015.09.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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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6월과 7월 두 달간 감소세를 보였던 항공여객이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여객 수요는 국내선 269만 7천여 명, 국제선 551만 천 명 등 모두 820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8월보다 2%, 16만여 명이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지난해보다 국내선은 16% 늘었지만 메르스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국제선은 3.7%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국내선 여객은 2011년 201만 명에서 지난해 232만 명, 올해 270만 명으로 급증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일본과 유럽 등의 승객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중국노선 승객이 -21.2%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달에는 중국 전승절과 우리 추석연휴 등으로 항공수요가 늘면서 국제선 항공여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여객 수요는 국내선 269만 7천여 명, 국제선 551만 천 명 등 모두 820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8월보다 2%, 16만여 명이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지난해보다 국내선은 16% 늘었지만 메르스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국제선은 3.7%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국내선 여객은 2011년 201만 명에서 지난해 232만 명, 올해 270만 명으로 급증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일본과 유럽 등의 승객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중국노선 승객이 -21.2%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달에는 중국 전승절과 우리 추석연휴 등으로 항공수요가 늘면서 국제선 항공여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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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항공여객 820만 명…지난해보다 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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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1:43:09
- 수정2015-09-24 11:52:18
메르스 여파로 6월과 7월 두 달간 감소세를 보였던 항공여객이 지난달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여객 수요는 국내선 269만 7천여 명, 국제선 551만 천 명 등 모두 820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8월보다 2%, 16만여 명이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지난해보다 국내선은 16% 늘었지만 메르스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국제선은 3.7%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국내선 여객은 2011년 201만 명에서 지난해 232만 명, 올해 270만 명으로 급증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일본과 유럽 등의 승객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중국노선 승객이 -21.2%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달에는 중국 전승절과 우리 추석연휴 등으로 항공수요가 늘면서 국제선 항공여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여객 수요는 국내선 269만 7천여 명, 국제선 551만 천 명 등 모두 820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8월보다 2%, 16만여 명이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지난해보다 국내선은 16% 늘었지만 메르스 영향이 상대적으로 컸던 국제선은 3.7%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국내선 여객은 2011년 201만 명에서 지난해 232만 명, 올해 270만 명으로 급증해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국제선 여객은 일본과 유럽 등의 승객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중국노선 승객이 -21.2%를 기록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달에는 중국 전승절과 우리 추석연휴 등으로 항공수요가 늘면서 국제선 항공여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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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 기자 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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