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냉동 삼겹살을 판매하려 한 축산물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삼겹살을 팔기 위해 가공 처리를 하고 냉동 창고에 보관한 혐의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 64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25톤 상당의 수입 삼겹살을 팔기 위해 훈제 제품으로 가공 처리한 뒤 냉동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류한 수입 삼겹살 25톤을 모두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삼겹살을 팔기 위해 가공 처리를 하고 냉동 창고에 보관한 혐의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 64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25톤 상당의 수입 삼겹살을 팔기 위해 훈제 제품으로 가공 처리한 뒤 냉동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류한 수입 삼겹살 25톤을 모두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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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 지난 수입 삼겹살 판매하려한 일당 6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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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2:00:04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냉동 삼겹살을 판매하려 한 축산물 가공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수입 삼겹살을 팔기 위해 가공 처리를 하고 냉동 창고에 보관한 혐의로 축산물 가공업체 대표 64살 김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유통기한이 지난 25톤 상당의 수입 삼겹살을 팔기 위해 훈제 제품으로 가공 처리한 뒤 냉동 창고에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압류한 수입 삼겹살 25톤을 모두 폐기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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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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