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9.24 (11:59) 수정 2015.09.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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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 놓고 또다시 분란

새정치민주연합이, 혁신위에서 내놓은 공천 지침 등을 놓고 또다시 분란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상 불출마 압박을 받은 박지원 의원은 출마 강행 의사를 밝혔고, 해당 행위자로 지목된 조경태 의원은 아예 자신을 제명하라고 맞섰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 170만 가구에 평균 96만 원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려금이 자영업자로까지 확대되고 자녀장려금까지 신설되면서 올해 170만 가구가 혜택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96만 원입니다.

지방공기업 레저 사업, 민간에 대거 이양

지방 공기업들이 운영해온 골프장과 온천, 주류 사업 등이 대거 정리됩니다.

공공성이 낮으면서 민간 영역만 침범한다며 정부가 일제 정비에 나서, 상당수가 민간에게 이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산 약재, 국산으로 속여 온라인 유통

값싼 중국산 약재를 국산으로 속여, 유명 온라인 쇼핑몰 등에 팔아온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는 실물 확인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2만 명 넘는 소비자가 속아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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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혁신안’ 놓고 또다시 분란

새정치민주연합이, 혁신위에서 내놓은 공천 지침 등을 놓고 또다시 분란을 겪고 있습니다.

사실상 불출마 압박을 받은 박지원 의원은 출마 강행 의사를 밝혔고, 해당 행위자로 지목된 조경태 의원은 아예 자신을 제명하라고 맞섰습니다.

‘근로·자녀장려금’ 170만 가구에 평균 96만 원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려금이 자영업자로까지 확대되고 자녀장려금까지 신설되면서 올해 170만 가구가 혜택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96만 원입니다.

지방공기업 레저 사업, 민간에 대거 이양

지방 공기업들이 운영해온 골프장과 온천, 주류 사업 등이 대거 정리됩니다.

공공성이 낮으면서 민간 영역만 침범한다며 정부가 일제 정비에 나서, 상당수가 민간에게 이양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산 약재, 국산으로 속여 온라인 유통

값싼 중국산 약재를 국산으로 속여, 유명 온라인 쇼핑몰 등에 팔아온 업자가 적발됐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는 실물 확인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2만 명 넘는 소비자가 속아서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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