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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버스 충돌…2명 사망·40여 명 부상
입력 2015.09.24 (12:13) 수정 2015.09.24 (12:59)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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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서울 강서구에서 퇴근길에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승객 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던 버스가 좌회전하려는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내버스 뒷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버스에서 미쳐 내리지 못한 승객들이 깁스를 한 채 구조됩니다.

어제 오후 6시 반 쯤 서울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6살 여성 김 모 씨와 19살 여성 배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승객 6명이 크게 다치고 40여 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10여 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녹취> 목격자 : "버스 2대가 충돌했는데 소리가 크게 났고, 구급차들 와서 사람들 목에 깁스도 해주고 허리에 깁스도 해주고 들 것에 실려 나올 정도로 심하게 났었거든요."

사고 당시 일대엔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버스 전용차로였습니다.

퇴근길 혼잡한 도로에서 사고가 나면서 한때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공항 방면으로 가던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려다가 좌회전하려는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 31살 권 모 씨와 41살 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전자들은 빨리 가려고 속도를 내다가 신호를 위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퇴근길 버스 충돌…2명 사망·40여 명 부상
    • 입력 2015-09-24 12:14:04
    • 수정2015-09-24 12:59:45
    뉴스 12
<앵커 멘트>

어제 저녁 서울 강서구에서 퇴근길에 시내버스 2대가 충돌해 승객 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던 버스가 좌회전하려는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시내버스 뒷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고 버스에서 미쳐 내리지 못한 승객들이 깁스를 한 채 구조됩니다.

어제 오후 6시 반 쯤 서울 공항동 공항중학교 삼거리에서 시내버스 두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26살 여성 김 모 씨와 19살 여성 배 모 씨가 숨졌습니다.

또 승객 6명이 크게 다치고 40여 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10여 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녹취> 목격자 : "버스 2대가 충돌했는데 소리가 크게 났고, 구급차들 와서 사람들 목에 깁스도 해주고 허리에 깁스도 해주고 들 것에 실려 나올 정도로 심하게 났었거든요."

사고 당시 일대엔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버스 전용차로였습니다.

퇴근길 혼잡한 도로에서 사고가 나면서 한때 교통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공항 방면으로 가던 버스가 신호를 무시하고 직진하려다가 좌회전하려는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버스 운전자 31살 권 모 씨와 41살 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버스 운전자들은 빨리 가려고 속도를 내다가 신호를 위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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