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도 속였다”…보이스피싱 덜미
입력 2015.09.24 (12:20)
수정 2015.09.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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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돈을 가로채는 등 보이스 피싱에 가담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9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0일 초등학교 교사 44살 최 모 씨에게 검사 행세를 하며 전화해 계좌 정보 등을 알아낸 뒤 천 만원을 가로채 중국으로 빼돌리는 등 2명에게 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대학교수인 48살 이 모 씨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전화해 2천만 원을 가로채려다가 피해금이 이체된 통장 명의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0일 초등학교 교사 44살 최 모 씨에게 검사 행세를 하며 전화해 계좌 정보 등을 알아낸 뒤 천 만원을 가로채 중국으로 빼돌리는 등 2명에게 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대학교수인 48살 이 모 씨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전화해 2천만 원을 가로채려다가 피해금이 이체된 통장 명의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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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도 속였다”…보이스피싱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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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2:21:20
- 수정2015-09-24 12:59:49

서울 서초경찰서는 수사기관을 사칭해 돈을 가로채는 등 보이스 피싱에 가담한 혐의로 34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9살 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0일 초등학교 교사 44살 최 모 씨에게 검사 행세를 하며 전화해 계좌 정보 등을 알아낸 뒤 천 만원을 가로채 중국으로 빼돌리는 등 2명에게 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대학교수인 48살 이 모 씨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전화해 2천만 원을 가로채려다가 피해금이 이체된 통장 명의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0일 초등학교 교사 44살 최 모 씨에게 검사 행세를 하며 전화해 계좌 정보 등을 알아낸 뒤 천 만원을 가로채 중국으로 빼돌리는 등 2명에게 4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6일, 대학교수인 48살 이 모 씨에게도 같은 수법으로 전화해 2천만 원을 가로채려다가 피해금이 이체된 통장 명의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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