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방법원 형사12부는 80대 노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2살 문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연로한 어머니를 살해한 패륜적 범행을 저지르고도 이를 은폐하려 방화까지 했지만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82살 윤 모 씨를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연로한 어머니를 살해한 패륜적 범행을 저지르고도 이를 은폐하려 방화까지 했지만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82살 윤 모 씨를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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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노모 살해한 아들 징역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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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3:37:29
서울 동부지방법원 형사12부는 80대 노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2살 문 모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연로한 어머니를 살해한 패륜적 범행을 저지르고도 이를 은폐하려 방화까지 했지만 자신의 범행을 반성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문 씨는 지난 3월, 서울 성동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82살 윤 모 씨를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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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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