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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결의 대회’ 연행자 석방 요구
입력 2015.09.24 (14:21) 사회
민주노총과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노동·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의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정 위원회의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반대하며 어제 서울시내에서 개최한 총파업 결의 대회에서, 경찰이 공권력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집회가 정리되는 상황에서도 경찰이 54명의 참가자들을 연행해 갔다며, 이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항의 서한을 경찰청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경찰이 거부해 한동안 대치하다 자진 해산했습니다.

앞서 어제 서울 정동과 광화문 등지에선 노사정 합의안에 반대하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 대회가 주최 측 추산 만여 명, 경찰 추산 5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일부 참가자들이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을 빚었으며, 이 과정에 54명이 연행돼 현재 구로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 등 서울시내 7개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습니다.
  • 민주노총, ‘총파업 결의 대회’ 연행자 석방 요구
    • 입력 2015-09-24 14:21:57
    사회
민주노총과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노동·시민단체들은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의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사정 위원회의 노동시장 구조개혁에 반대하며 어제 서울시내에서 개최한 총파업 결의 대회에서, 경찰이 공권력을 남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집회가 정리되는 상황에서도 경찰이 54명의 참가자들을 연행해 갔다며, 이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마친 뒤 항의 서한을 경찰청에 전달하려고 했지만, 경찰이 거부해 한동안 대치하다 자진 해산했습니다.

앞서 어제 서울 정동과 광화문 등지에선 노사정 합의안에 반대하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결의 대회가 주최 측 추산 만여 명, 경찰 추산 5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일부 참가자들이 청와대로 행진을 시도하다 경찰과 충돌을 빚었으며, 이 과정에 54명이 연행돼 현재 구로경찰서와 영등포경찰서 등 서울시내 7개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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