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일대 불법 영업 음식점 124곳 적발

입력 2015.09.24 (14:28) 수정 2015.09.2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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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남한산성 일대의 산림과 하천을 훼손하고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음식점 백24곳을 적발하고 업주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일대 하천을 막아 무단으로 야영장과 주차장, 다리 등을 설치한 채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0일부터 경기도 광주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남한산성 주변 백93곳의 음식점을 단속한 결과, 불법 사실이 있는 백24곳을 적발하고 광주시에 원상복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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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한산성 일대 불법 영업 음식점 124곳 적발
    • 입력 2015-09-24 14:28:54
    • 수정2015-09-24 15:22:40
    사회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남한산성 일대의 산림과 하천을 훼손하고 불법 영업을 한 혐의로 음식점 백24곳을 적발하고 업주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일대 하천을 막아 무단으로 야영장과 주차장, 다리 등을 설치한 채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0일부터 경기도 광주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남한산성 주변 백93곳의 음식점을 단속한 결과, 불법 사실이 있는 백24곳을 적발하고 광주시에 원상복구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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