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대와 네바다대, 라이트주립대, 롱우드대가 2016년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 토론회를 유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선토론위원회는 16개 대학의 지원서를 접수해 심사한 결과 이들 4개 대학을 토론 장소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9월 26일 오하이오 주 데이턴에 있는 라이트주립대를 시작으로 워싱턴대가 10월 9일, 네바다대가 같은 달 19일 대통령 후보 토론회를 개최하고, 버지니아 주 팜빌에 있는 롱우드대는 10월 4일 부통령 후보들의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당파적 입장과 관계없이 중립적인 단체인 대선토론위원회는 1988년부터 민주,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한 대선후보들이 맞붙는 토론회를 지원해왔습니다.
대선토론위원회는 16개 대학의 지원서를 접수해 심사한 결과 이들 4개 대학을 토론 장소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9월 26일 오하이오 주 데이턴에 있는 라이트주립대를 시작으로 워싱턴대가 10월 9일, 네바다대가 같은 달 19일 대통령 후보 토론회를 개최하고, 버지니아 주 팜빌에 있는 롱우드대는 10월 4일 부통령 후보들의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당파적 입장과 관계없이 중립적인 단체인 대선토론위원회는 1988년부터 민주,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한 대선후보들이 맞붙는 토론회를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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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대 등 내년 미국 대선 후보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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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5:09:54
워싱턴대와 네바다대, 라이트주립대, 롱우드대가 2016년 미국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 토론회를 유치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대선토론위원회는 16개 대학의 지원서를 접수해 심사한 결과 이들 4개 대학을 토론 장소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9월 26일 오하이오 주 데이턴에 있는 라이트주립대를 시작으로 워싱턴대가 10월 9일, 네바다대가 같은 달 19일 대통령 후보 토론회를 개최하고, 버지니아 주 팜빌에 있는 롱우드대는 10월 4일 부통령 후보들의 토론회를 열 예정입니다.
당파적 입장과 관계없이 중립적인 단체인 대선토론위원회는 1988년부터 민주,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한 대선후보들이 맞붙는 토론회를 지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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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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