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조정 금’ 김예지, 전국대회 금·은메달 획득

입력 2015.09.24 (15:35) 수정 2015.09.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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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예지(화천군청)가 제9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가장 밝게 빛났다.

김예지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더블스컬(2X)에서 김한솔과 호흡을 맞춰 7분28초6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서영·김주연(송파구청)이 7분31초34로 2위, 김슬기·신민하(수원시청)가 7분33초42로 3위를 차지했다.

김예지는 싱글스컬(1X)에서 이선희(군산시청·8분16초67)의 뒤를 이어 8분17초87만에 레이스를 마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동용(진주시청)은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1X)에서 7분43초01을 기록, 2위 윤종원(7분48초22)을 5초 이상 격차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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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 조정 금’ 김예지, 전국대회 금·은메달 획득
    • 입력 2015-09-24 15:35:33
    • 수정2015-09-24 15:47:23
    연합뉴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예지(화천군청)가 제9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가장 밝게 빛났다.

김예지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대학·일반부 더블스컬(2X)에서 김한솔과 호흡을 맞춰 7분28초6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전서영·김주연(송파구청)이 7분31초34로 2위, 김슬기·신민하(수원시청)가 7분33초42로 3위를 차지했다.

김예지는 싱글스컬(1X)에서 이선희(군산시청·8분16초67)의 뒤를 이어 8분17초87만에 레이스를 마쳐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김동용(진주시청)은 남자 일반부 싱글스컬(1X)에서 7분43초01을 기록, 2위 윤종원(7분48초22)을 5초 이상 격차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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