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낚시어선 사고 생존자 3명을 구조한 전남 완도 어민 박복연·김용자 부부가 처음으로 '참 안전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참 안전인 상'은 안전사고와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무릅쓰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민간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상입니다.
박복연. 김용자 부부는 지난 5일 추자도 해상으로 조업을 나가다 전복된 돌고래호와 생존자 3명을 발견하고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참 안전인 상'은 안전사고와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무릅쓰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민간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상입니다.
박복연. 김용자 부부는 지난 5일 추자도 해상으로 조업을 나가다 전복된 돌고래호와 생존자 3명을 발견하고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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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호 구조’ 박복연·김용자 부부, ‘참 안전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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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7:07:08
추자도 낚시어선 사고 생존자 3명을 구조한 전남 완도 어민 박복연·김용자 부부가 처음으로 '참 안전인 상'을 수상했습니다.
'참 안전인 상'은 안전사고와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무릅쓰고 인명과 재산을 보호한 민간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국민안전처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상입니다.
박복연. 김용자 부부는 지난 5일 추자도 해상으로 조업을 나가다 전복된 돌고래호와 생존자 3명을 발견하고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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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형 기자 the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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