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의 한 탄광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광원이 광차에 끼어 숨졌습니다.
오늘 정오쯤 강원도 삼척시의 한 탄광 광업소 갱도 입구에서 광원인 60살 이모 씨가 빈 광차와 벽 사이에 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빈 광차가 탈선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오쯤 강원도 삼척시의 한 탄광 광업소 갱도 입구에서 광원인 60살 이모 씨가 빈 광차와 벽 사이에 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빈 광차가 탈선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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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 모 탄광서 60대 근로자 광차에 끼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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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7:41:59
강원도 삼척의 한 탄광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광원이 광차에 끼어 숨졌습니다.
오늘 정오쯤 강원도 삼척시의 한 탄광 광업소 갱도 입구에서 광원인 60살 이모 씨가 빈 광차와 벽 사이에 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빈 광차가 탈선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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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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