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몹쓸 짓’…3,200마리 불법 도축

입력 2015.09.24 (18:22) 수정 2015.09.24 (19: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년 넘게 무허가 시설에서 염소와 개 등을 몰래 도축해 팔아 온 축산업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한 야산에 무허가 도축장을 만들어 놓고, 염소 1,200마리와 개 2,000마리 등을 잔인하게 도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작업한 고기는 지역 건강원 200여 곳으로 흘러갔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암암리에 작업하는 일당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확인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런 ‘몹쓸 짓’…3,200마리 불법 도축
    • 입력 2015-09-24 18:22:52
    • 수정2015-09-24 19:04:45
    Go! 현장
4년 넘게 무허가 시설에서 염소와 개 등을 몰래 도축해 팔아 온 축산업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한 야산에 무허가 도축장을 만들어 놓고, 염소 1,200마리와 개 2,000마리 등을 잔인하게 도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작업한 고기는 지역 건강원 200여 곳으로 흘러갔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암암리에 작업하는 일당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확인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