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반려견과 고행길…시리아 난민 소년
입력 2015.09.24 (18:17)
수정 2015.09.2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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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자신의 목숨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피난길을 반려견과 함께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있습니다.
올해 17살인 아슬란은 작은 배낭만 맨 채 품에는 강아지 '로즈'를 안고 그리스 땅을 밟았습니다.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는 약 500㎞의 험난한 여정...
반려견과 물과 식량을 나눠 마시며 피난길을 동행한 소년...
고난의 길을 함께하는 이 반려견도 '난민 반려견'이겠네요.
자신의 목숨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피난길을 반려견과 함께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있습니다.
올해 17살인 아슬란은 작은 배낭만 맨 채 품에는 강아지 '로즈'를 안고 그리스 땅을 밟았습니다.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는 약 500㎞의 험난한 여정...
반려견과 물과 식량을 나눠 마시며 피난길을 동행한 소년...
고난의 길을 함께하는 이 반려견도 '난민 반려견'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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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브리핑] 반려견과 고행길…시리아 난민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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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8:24:00
- 수정2015-09-24 20:02:50
<리포트>
자신의 목숨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피난길을 반려견과 함께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있습니다.
올해 17살인 아슬란은 작은 배낭만 맨 채 품에는 강아지 '로즈'를 안고 그리스 땅을 밟았습니다.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는 약 500㎞의 험난한 여정...
반려견과 물과 식량을 나눠 마시며 피난길을 동행한 소년...
고난의 길을 함께하는 이 반려견도 '난민 반려견'이겠네요.
자신의 목숨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피난길을 반려견과 함께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있습니다.
올해 17살인 아슬란은 작은 배낭만 맨 채 품에는 강아지 '로즈'를 안고 그리스 땅을 밟았습니다.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건너는 약 500㎞의 험난한 여정...
반려견과 물과 식량을 나눠 마시며 피난길을 동행한 소년...
고난의 길을 함께하는 이 반려견도 '난민 반려견'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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