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유명 여행안내서 업체인 '루타르'가 유럽에 온 난민을 위해 무료 안내책자를 제공합니다.
루타르는 유럽에 새로 도착하는 난민들에게 유럽 생활 안내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90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는 교통수단이나 음식, 종교시설 등 난민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내용이 만화로 쉽게 설명돼 있습니다.
루타르는 다음 달 처음 인쇄한 5천 부를 난민 지원단체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2년 동안 2만 4천 명의 난민을 추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루타르는 유럽에 새로 도착하는 난민들에게 유럽 생활 안내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90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는 교통수단이나 음식, 종교시설 등 난민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내용이 만화로 쉽게 설명돼 있습니다.
루타르는 다음 달 처음 인쇄한 5천 부를 난민 지원단체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2년 동안 2만 4천 명의 난민을 추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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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유명 여행안내서 업체, 난민용 무료 안내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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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8:40:51
프랑스의 유명 여행안내서 업체인 '루타르'가 유럽에 온 난민을 위해 무료 안내책자를 제공합니다.
루타르는 유럽에 새로 도착하는 난민들에게 유럽 생활 안내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90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는 교통수단이나 음식, 종교시설 등 난민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내용이 만화로 쉽게 설명돼 있습니다.
루타르는 다음 달 처음 인쇄한 5천 부를 난민 지원단체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2년 동안 2만 4천 명의 난민을 추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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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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