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여행안내서 업체, 난민용 무료 안내서 제작

입력 2015.09.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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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명 여행안내서 업체인 '루타르'가 유럽에 온 난민을 위해 무료 안내책자를 제공합니다.

루타르는 유럽에 새로 도착하는 난민들에게 유럽 생활 안내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90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는 교통수단이나 음식, 종교시설 등 난민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내용이 만화로 쉽게 설명돼 있습니다.

루타르는 다음 달 처음 인쇄한 5천 부를 난민 지원단체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2년 동안 2만 4천 명의 난민을 추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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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유명 여행안내서 업체, 난민용 무료 안내서 제작
    • 입력 2015-09-24 18:40:51
    국제
프랑스의 유명 여행안내서 업체인 '루타르'가 유럽에 온 난민을 위해 무료 안내책자를 제공합니다. 루타르는 유럽에 새로 도착하는 난민들에게 유럽 생활 안내서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현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90페이지 분량의 이 책에는 교통수단이나 음식, 종교시설 등 난민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내용이 만화로 쉽게 설명돼 있습니다. 루타르는 다음 달 처음 인쇄한 5천 부를 난민 지원단체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프랑스 정부는 앞으로 2년 동안 2만 4천 명의 난민을 추가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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