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나가던 어린이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56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1일 저녁 7시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어머니와 함께 길을 가던 12살 여자 어린이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아이 어머니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폭행당한 어린이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많이 놀란 상태이며, 노숙자인 전 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1일 저녁 7시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어머니와 함께 길을 가던 12살 여자 어린이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아이 어머니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폭행당한 어린이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많이 놀란 상태이며, 노숙자인 전 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2살 아이 폭행한 50대 노숙자 구속
-
- 입력 2015-09-24 18:40:51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지나가던 어린이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로 56살 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1일 저녁 7시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어머니와 함께 길을 가던 12살 여자 어린이의 머리채를 잡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전 씨는 아이 어머니의 신고로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폭행당한 어린이가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많이 놀란 상태이며, 노숙자인 전 씨는 범행동기에 대해 횡설수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
김연주 기자 mint@kbs.co.kr
김연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