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자민당 총무회장 내달 방중…한중일 정상회담 등 논의”

입력 2015.09.24 (18:44) 수정 2015.09.24 (23: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총무회장이 내달 하순 중국을 방문해 중일관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니카이 총무회장 등이 내달 28일쯤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정부 고위층과 회담을 갖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담, 중일 정상회담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방문일정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니카이 총무회장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니카이 총무회장은 지난 5월에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 자민당 총무회장 내달 방중…한중일 정상회담 등 논의”
    • 입력 2015-09-24 18:44:29
    • 수정2015-09-24 23:14:28
    국제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총무회장이 내달 하순 중국을 방문해 중일관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중국 현지 언론들은 니카이 총무회장 등이 내달 28일쯤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정부 고위층과 회담을 갖고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 한·중·일 정상회담, 중일 정상회담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방문일정이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니카이 총무회장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니카이 총무회장은 지난 5월에도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친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