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65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며 청와대 경호실에 5차례에 걸쳐 허위로 신고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은 현충원 인근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며 청와대 경호실에 5차례에 걸쳐 허위로 신고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은 현충원 인근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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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에 폭탄” 허위 신고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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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8:44:30
서울 동작경찰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역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65살 김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0시 20분 쯤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묘소에 "폭탄이 설치돼 있다"며 청와대 경호실에 5차례에 걸쳐 허위로 신고 전화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군은 현충원 인근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전화 위치 추적을 통해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김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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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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