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에 노사정 합의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핵심은 고용 유연화라면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고 문제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해결할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에서 주장하고 있는 '재벌개혁'은 '노동개혁'과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며, 노동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여는 등, 노사정 합의와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핵심은 고용 유연화라면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고 문제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해결할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에서 주장하고 있는 '재벌개혁'은 '노동개혁'과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며, 노동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여는 등, 노사정 합의와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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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단체, 민주노총에 노사정 합의안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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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8:44:30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은 오늘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에 노사정 합의안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노동시장 구조개혁의 핵심은 고용 유연화라면서,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고 문제는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해결할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에서 주장하고 있는 '재벌개혁'은 '노동개혁'과 양자 택일의 문제가 아니며, 노동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이 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 '총파업 결의대회'를 여는 등, 노사정 합의와 박근혜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집회 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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