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돈을 빌려주고 연 700%가 넘는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31살 이 모 씨 등 10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21살 정 모 씨 등 41명에게 현금을 빌려주고 선이자를 떼는 수법으로 최고 789%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통장과 현금 카드를 건네 받아 직접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21살 정 모 씨 등 41명에게 현금을 빌려주고 선이자를 떼는 수법으로 최고 789%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통장과 현금 카드를 건네 받아 직접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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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89% 이자’ 챙긴 무등록 대부업자 등 10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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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8:44:31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돈을 빌려주고 연 700%가 넘는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로 무등록 대부업자 31살 이 모 씨 등 10명을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21살 정 모 씨 등 41명에게 현금을 빌려주고 선이자를 떼는 수법으로 최고 789%의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경찰의 수사를 피하기 위해 피해자들의 통장과 현금 카드를 건네 받아 직접 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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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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