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5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의 한 도로에서 42살 김 모 씨가 몰던 굴착기가 도로 옆 길을 걷던 83살 홍 모 씨를 들이받아 홍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곡선 도로에서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곡선 도로에서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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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서 80대 노인, 굴착기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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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19:23:37
오늘 오전 9시 45분쯤 전남 광양시 옥곡면의 한 도로에서 42살 김 모 씨가 몰던 굴착기가 도로 옆 길을 걷던 83살 홍 모 씨를 들이받아 홍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곡선 도로에서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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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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