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30살 조 모 씨가 전 여자친구인 35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친구 김 모 씨에게 염산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우유팩을 던진 뒤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김 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3개월간 교제한 이 씨가 최근 이별을 통보하고 짐을 가지러 오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조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김 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3개월간 교제한 이 씨가 최근 이별을 통보하고 짐을 가지러 오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조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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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서 30대 남성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염산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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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20:35:45
오늘 오후 6시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30살 조 모 씨가 전 여자친구인 35살 이 모 씨와 이 씨의 친구 김 모 씨에게 염산이 든 것으로 추정되는 우유팩을 던진 뒤 달아났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김 씨가 얼굴과 손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3개월간 교제한 이 씨가 최근 이별을 통보하고 짐을 가지러 오자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범행 직후 달아난 조 씨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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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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