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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연휴 첫 날 새벽 시간대 가장 조심!
입력 2015.09.24 (21:35) 수정 2015.09.24 (22:03)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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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이번 주말부터 나흘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죠?

긴 연휴 기간 동안 빈 집을 노리는 빈집털이가 집중 발생하는데, 특히 연휴 첫날 새벽 시간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집을 비울 때 어떤 점을 신경써야 할지,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망을 보는 사이 또 다른 남성이 주택 창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가스 배관이나 외벽을 타고, 침입하기도 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빈 집은 이런 절도범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추석 명절 특별 방범기간에 일어난 절도 건수가 매해 800건을 넘었습니다.

언제, 어떤 곳이 가장 위험할까.

한 보안업체가 3년 동안의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첫 날, 빈집털이가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절도범들이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가게 문을 닫기 시작한 첫 날을 노리는 겁니다.

시간대별로는 전체의 81%가 자정에서 새벽 6시 사이에 발생했고, 특히 2시에서 6시 사이가 가장 위험합니다.

피해 장소를 보면, 주로, 현금을 취급하는 가게나 음식점에서 발생했습니다.

eng+범행 유형으로는 현관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이 절반을 넘었고, 창문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20%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무엇보다 문단속이 가장 중요하단 얘기입니다.

<인터뷰> 김승대(보안 업체 직원) : "보통 현관문만 잠그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현관 우유 투입구나 창문 쪽으로 침입 우려가 있기 때문에 꼭 잠그셔야 합니다."

집 앞에 쌓이는 신문이나 우유는 이웃이나 보안업체 직원에게 부탁해 미리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에 집이 비는 기간을 미리 알려 순찰하도록 하는 '빈집 신고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예방법입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 빈집털이, 연휴 첫 날 새벽 시간대 가장 조심!
    • 입력 2015-09-24 21:50:02
    • 수정2015-09-24 22:03:40
    뉴스9(경인)
<리포트>

이번 주말부터 나흘간의 추석 연휴가 시작되죠?

긴 연휴 기간 동안 빈 집을 노리는 빈집털이가 집중 발생하는데, 특히 연휴 첫날 새벽 시간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집을 비울 때 어떤 점을 신경써야 할지, 김수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 남성이 망을 보는 사이 또 다른 남성이 주택 창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가스 배관이나 외벽을 타고, 침입하기도 합니다.

추석 연휴 동안, 빈 집은 이런 절도범의 표적이 되기 쉽습니다.

지난 3년 동안 추석 명절 특별 방범기간에 일어난 절도 건수가 매해 800건을 넘었습니다.

언제, 어떤 곳이 가장 위험할까.

한 보안업체가 3년 동안의 출동 건수를 분석한 결과, 추석 연휴 첫 날, 빈집털이가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절도범들이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가게 문을 닫기 시작한 첫 날을 노리는 겁니다.

시간대별로는 전체의 81%가 자정에서 새벽 6시 사이에 발생했고, 특히 2시에서 6시 사이가 가장 위험합니다.

피해 장소를 보면, 주로, 현금을 취급하는 가게나 음식점에서 발생했습니다.

eng+범행 유형으로는 현관문을 통해 침입하는 수법이 절반을 넘었고, 창문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20% 가까이를 차지했습니다.

무엇보다 문단속이 가장 중요하단 얘기입니다.

<인터뷰> 김승대(보안 업체 직원) : "보통 현관문만 잠그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 현관 우유 투입구나 창문 쪽으로 침입 우려가 있기 때문에 꼭 잠그셔야 합니다."

집 앞에 쌓이는 신문이나 우유는 이웃이나 보안업체 직원에게 부탁해 미리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경찰에 집이 비는 기간을 미리 알려 순찰하도록 하는 '빈집 신고제'를 적극 활용하는 것도 예방법입니다.

KBS 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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