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 확신”

입력 2015.09.24 (21:55) 수정 2015.09.24 (22: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코 멘트>

건설 지연으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리포트>

린드베리 IOC 평창 조정위원장은 "시간이 촉박하지만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내년 2월 정선에서 열릴 알파인 스키 월드컵 개최 여부에 대해 확신을 얻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공정률은 약 30%로, 현지 주민들의 이주도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FA컵 축구, 서울-울산· 전남-인천 4강 대결

다음달 14일 열리는 FA컵 4강전은 대진 추첨 결과, 서울과 울산, 전남과 인천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최진철 감독 “최소 1승1무로 16강 목표”

최진철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승우와 장결희 등 스물한 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최소 1승 1무의 성적으로 월드컵 16강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2월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 확신”
    • 입력 2015-09-24 21:56:56
    • 수정2015-09-24 22:16:47
    뉴스 9
<앵코 멘트>

건설 지연으로 개최 여부가 불투명했던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리포트>

린드베리 IOC 평창 조정위원장은 "시간이 촉박하지만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내년 2월 정선에서 열릴 알파인 스키 월드컵 개최 여부에 대해 확신을 얻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공정률은 약 30%로, 현지 주민들의 이주도 끝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FA컵 축구, 서울-울산· 전남-인천 4강 대결

다음달 14일 열리는 FA컵 4강전은 대진 추첨 결과, 서울과 울산, 전남과 인천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최진철 감독 “최소 1승1무로 16강 목표”

최진철 17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승우와 장결희 등 스물한 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최소 1승 1무의 성적으로 월드컵 16강에 오르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