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3인방’ 총출동했지만 막지 못한 패배
입력 2015.09.24 (21:55)
수정 2015.09.24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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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거함 FC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에 세 골차로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6분 선제골을 내주며 바르셀로나는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3분 뒤엔 피케의 실수로 또 다시 점수를 내줬습니다.
후반에도 허술한 수비로 추가실점한 바르셀로나는 4대 1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리그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진 것은 7년만입니다.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까지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인 3인방이 총 출동한 경기.
지동원과 구자철은 페널티 킥을 유도해내며 분전했지만, 팀은 묀헨글라드바흐에 4대 2로 졌습니다.
샬케04의 사네가 골키퍼를 두 번이나 제치고 골을 터뜨립니다.
샬케04는 프랑크푸르트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세계 복싱 헤비급 타이틀전 기자회견장에 난데없이 배트맨이 등장합니다.
영화속의 악역 조커를 쓰러트린 후 챔피언 클리츠코를 향한 도발까지.
도전자 퓨리의 돌발행동으로 기자회견장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거함 FC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에 세 골차로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6분 선제골을 내주며 바르셀로나는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3분 뒤엔 피케의 실수로 또 다시 점수를 내줬습니다.
후반에도 허술한 수비로 추가실점한 바르셀로나는 4대 1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리그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진 것은 7년만입니다.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까지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인 3인방이 총 출동한 경기.
지동원과 구자철은 페널티 킥을 유도해내며 분전했지만, 팀은 묀헨글라드바흐에 4대 2로 졌습니다.
샬케04의 사네가 골키퍼를 두 번이나 제치고 골을 터뜨립니다.
샬케04는 프랑크푸르트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세계 복싱 헤비급 타이틀전 기자회견장에 난데없이 배트맨이 등장합니다.
영화속의 악역 조커를 쓰러트린 후 챔피언 클리츠코를 향한 도발까지.
도전자 퓨리의 돌발행동으로 기자회견장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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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3인방’ 총출동했지만 막지 못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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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4 21:57:42
- 수정2015-09-24 22:33:07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의 거함 FC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에 세 골차로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6분 선제골을 내주며 바르셀로나는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3분 뒤엔 피케의 실수로 또 다시 점수를 내줬습니다.
후반에도 허술한 수비로 추가실점한 바르셀로나는 4대 1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리그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진 것은 7년만입니다.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까지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인 3인방이 총 출동한 경기.
지동원과 구자철은 페널티 킥을 유도해내며 분전했지만, 팀은 묀헨글라드바흐에 4대 2로 졌습니다.
샬케04의 사네가 골키퍼를 두 번이나 제치고 골을 터뜨립니다.
샬케04는 프랑크푸르트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세계 복싱 헤비급 타이틀전 기자회견장에 난데없이 배트맨이 등장합니다.
영화속의 악역 조커를 쓰러트린 후 챔피언 클리츠코를 향한 도발까지.
도전자 퓨리의 돌발행동으로 기자회견장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의 거함 FC바르셀로나가 셀타 비고에 세 골차로 무기력하게 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6분 선제골을 내주며 바르셀로나는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3분 뒤엔 피케의 실수로 또 다시 점수를 내줬습니다.
후반에도 허술한 수비로 추가실점한 바르셀로나는 4대 1로 졌습니다.
바르셀로나가 리그에서 3골 차 이상으로 진 것은 7년만입니다.
구자철과 홍정호, 지동원까지 아우크스부르크 한국인 3인방이 총 출동한 경기.
지동원과 구자철은 페널티 킥을 유도해내며 분전했지만, 팀은 묀헨글라드바흐에 4대 2로 졌습니다.
샬케04의 사네가 골키퍼를 두 번이나 제치고 골을 터뜨립니다.
샬케04는 프랑크푸르트에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세계 복싱 헤비급 타이틀전 기자회견장에 난데없이 배트맨이 등장합니다.
영화속의 악역 조커를 쓰러트린 후 챔피언 클리츠코를 향한 도발까지.
도전자 퓨리의 돌발행동으로 기자회견장 열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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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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