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 여야 대표는 각각 실향민들과 귀성객들을 찾아 추석 인사를 전하면서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명절인데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실향민들을 위로하고, 이어 경기도 성남의 탈북민 학교를 방문합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부산으로 가 부산역 귀성행사에 참석하고, 이후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명절인데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실향민들을 위로하고, 이어 경기도 성남의 탈북민 학교를 방문합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부산으로 가 부산역 귀성행사에 참석하고, 이후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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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앞두고…김무성 ‘실향민 위로’, 문재인 ‘귀성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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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01:02:24
추석 연휴를 앞둔 오늘 여야 대표는 각각 실향민들과 귀성객들을 찾아 추석 인사를 전하면서 명절 민심 잡기에 나섭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당 지도부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열리는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명절인데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실향민들을 위로하고, 이어 경기도 성남의 탈북민 학교를 방문합니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역에서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부산으로 가 부산역 귀성행사에 참석하고, 이후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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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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