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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포, 말다툼 중 외삼촌 흉기로 찔러 살해”
입력 2015.09.25 (03:41) 수정 2015.09.25 (06:27) 사회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말다툼 중 외삼촌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중국 동포 27살 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어젯밤 11시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같은 중국 동포 출신인 외삼촌 47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삼촌 최 씨는 가슴부위 등을 찔린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허 씨의 여자친구 34살 김 모 씨도 흉기에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허 씨가 말다툼 끝에 삼촌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허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어젯밤 11시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같은 중국 동포 출신인 외삼촌 47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삼촌 최 씨는 가슴부위 등을 찔린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허 씨의 여자친구 34살 김 모 씨도 흉기에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허 씨가 말다툼 끝에 삼촌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허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중국 동포, 말다툼 중 외삼촌 흉기로 찔러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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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25 03:41:35
- 수정2015-09-25 06:27:08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말다툼 중 외삼촌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중국 동포 27살 허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어젯밤 11시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같은 중국 동포 출신인 외삼촌 47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삼촌 최 씨는 가슴부위 등을 찔린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허 씨의 여자친구 34살 김 모 씨도 흉기에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허 씨가 말다툼 끝에 삼촌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허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어젯밤 11시 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같은 중국 동포 출신인 외삼촌 47살 김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외삼촌 최 씨는 가슴부위 등을 찔린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싸움을 말리던 허 씨의 여자친구 34살 김 모 씨도 흉기에 찔렸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에 취한 허 씨가 말다툼 끝에 삼촌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허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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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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